행사를 통해 동서발전은 울산지역의 장애인 397가구, 저소득·다문화가정 103가구에 울산 지역 대표 농산물인 울산배 500박스(5kg/박스)를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과 기념떡 1000인분을 지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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