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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사 한성모터스, 전시장 위치한 지역서 상생 활동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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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사 한성모터스, 전시장 위치한 지역서 상생 활동 잰걸음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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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올 한해 각 전시장이 속한 지역 내 단체들과 상생 경영에 활발히 나섰다.

한성모터스는 9일 부산 수영구청과 북구청 및 전라지역 내 사회 단체에 총 6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앞서 같은 달 수영구청과 연계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사업인 수영구 ‘희망다리놓기사업’에 3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수영구청과는 2014년 이웃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왼쪽부터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 강성태 수영구청장
▲왼쪽부터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 강성태 수영구청장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전시장에서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북구청에 1500만 원 상당의 탄소 매트 400개를 전달했으며 순천전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순천 및 여수를 포함한 전라 지역 내 아동 청소년 기관 5곳에 총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올 6월에는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주도하에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 원 규모의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일원으로 올해 6월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학교 담벼락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총 25명의 한성모터스 직원들이 동참한 바 있다. 

이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광남초등학교 스쿨존 내 통학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황령산 및 의성산 일대를 중심으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중점의 사회공헌활동을 다수 선보이며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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