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후보로 지원했던 6명에 대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협회장 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제6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이다.
앞서 지난 30일 마감된 협회장 후보 공모에는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등 6명이 지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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