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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연말 소외된 이웃에 임직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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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연말 소외된 이웃에 임직원 성금 전달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2.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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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창립 73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 11월 한 달간 600여 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의 헌혈’, ‘기부 챌린지’, ‘결식아동 밥상 드림이’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모금된 성금 2400만 원을 지정 복지 단체 12곳에 각 200만 원씩 전달했다.
 

이밖에도 교보증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보호, 주거, 생계, 교육, 정서 분야로 나눠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동명아동복지센터,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에서 추천 받아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총 2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송의진 교보증권 경영지원실장은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교보증권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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