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모의거래는 일반투자자들이 국내 선물옵션 거래 자격을 얻기 위해 의무 이수해야 하는 요건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약 5개월 동안 기존 모의거래 시스템을 대체할 시스템을 개발했고 국내 증권사 중 5번째로 한국거래소의 인증을 받았다.

전찬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영업팀 팀장은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당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및 수수료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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