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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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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와 MOU 체결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2.1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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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지난 9일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Climate Impact X)와 자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하나증권과 CIX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소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 장외시장과 경매 활성화 등 시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CIX는 2021년 설립된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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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Mikkel Larsen CIX 대표이사.
이은형 하나증권 대표는 “ESG와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적 이슈가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 금융 선순환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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