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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창립 123주년 기념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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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창립 123주년 기념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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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창립 123주년을 맞아 근본적인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삼톤 오리진은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오리지널 홍삼톤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비롯해 작약, 당귀, 계지 등 열 가지 부원료를 기존 홍삼톤 대비 고농축으로 배합했다.

한 포에 50㎖, 총 30포로 구성된 액상 파우치형이다.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

홍삼톤은 정관장에서 최초 발매한 복합 한방제품이다. 1993년 출시 당시에는 병에 담겨 판매됐는데 연구개발로 기존 뿌리삼이나 홍삼정과는 차별화된 액상 형태를 구현해냈다. 홍삼톤 출시 이후 업계에선 홍삼에 생약재를 더한 제품들이 지속 출시되고 있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병에 담긴 초기 제품을 파우치로 리뉴얼해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골드', 목 건강을 위한 '홍삼톤청' 등 제품군을 확장하며 고객 니즈에 대응했다. 2011년에는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지난 30년간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홍삼 한잔으로 하루의 힘을 냈던 그때 그 가치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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