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금감원, 국민은행·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장애아동가정 지원 활동 실시
상태바
금감원, 국민은행·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장애아동가정 지원 활동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12.13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소상공인·장애아동가정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13일 두 은행과 함께 마련한 지원금 1억1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열었다.
 

▲ 13일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 13일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 날 전달된 지원금은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약 50개소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약 500여 곳에 달하는 장애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감원장은 "추운 날씨에 장애아동가정에서 필요하는 물품이 잘 전달돼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금융권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