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한 외형에 25ℓ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제공하며 288mm로 넓어진 회전 유리, 720W의 고출력으로 인해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각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마련할 수 있다.

10초, 3분 단위로 설정된 다이렉트 버튼과 30초 단위의 간편 설정 버튼으로 세밀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 냉동 육류, 생선 등 식재료 무게(100~900g)에 따라 해동 시간이 자동 설정되는 쾌속해동 기능과 젖병소독, 스팀타월, 탈취와 같은 생활 편의 기능을 더했다.
외관은 블랙 컬러와 글라스 소재, 화이트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대기전력은 1W 미만의 친환경 ECO 제품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줄였다.
SK매직 관계자는 “37년 주방 가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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