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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행사 참여해 2800만원 성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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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행사 참여해 2800만원 성금 후원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5.16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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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2023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 커뮤니케이션 형성의 취약계층 지원 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4월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행사에 참여해 28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2012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취약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세계건설은 집수리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활동에 참여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보호종료 청년 지원단체와 연계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의 생활개선 및 학자금 지원과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새학기 물품을 지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세계건설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도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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