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 등 건설 및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간담회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
또한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1‧2호 판결에 따른 당사의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보완하고 중대산업 및 시민재해 예방,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향 수립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핵심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 예방중심의 위험성평가 시행,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보장을 위한 조직 보강 ▲협력업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3대(떨어짐‧끼임‧부딪힘)사고 집중 관리 ▲스마트 안전 기술‧장비 적용 확대 등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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