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20명의 포르쉐코리아 임직원이 벌의 소리를 활용한 '비 사운드(Bee Sound)'에 참여했다. '비 사운드'는 뇌 치유를 촉진하는 조직과 공명하는 벌의 날갯짓 소리 주파수를 접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벌의 서식처를 늘리고 밀원식물로 구성된 녹지 확대를 통해 환경과 꿀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웰빙 향상을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비 사운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 단체와 일반 대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이번 임직원과 함께한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꿀벌이 일상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켜 생태계는 물론 그 이상의 중요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빌리브 인 드림'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꿀벌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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