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창구도 다양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해, 원격으로 연결된 휴대폰 영상을 통해 상담사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2021년 ‘나비엔 AI 서비스’를 시작하며 문제 해결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이 가스보일러의 실내 온도 조절기(룸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에러코드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자가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보이는 ARS’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다시 듣기를 반복하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KSQI 콜센터 부문 20차 조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심사한 ‘일하기 좋은 콜센터’로도 선정됐다. 상담사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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