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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결제원 방문해 대환대출 인프라 운영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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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결제원 방문해 대환대출 인프라 운영 현장점검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5.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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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오후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환대출 인프라의 주요한 축인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통합 관제실에 방문했다. 

이 날 김소영 부위원장은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으로부터 오는 31일 개시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의 준비 상황 및 서비스 개시 이후 비상 대응계획 등을 보고 받고, 금융결제원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위원장은 "대환대출 인프라의 중요성을 고려해 금융결제원, 참여회사 및 금융감독원이 함께 운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시스템 운영 초기의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운영 초기 관심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서버·트래픽 관리 및 일시적인 지연 현상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며 "정부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보완조치를 함께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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