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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정기결제 플러스’로 월 최대 1만5000포인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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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정기결제 플러스’로 월 최대 1만5000포인트 제공한다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6.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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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 고객에게 혜택을 더해주는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로 생활요금을 정기결제하는 고객이 CJ쿡킷, HD마켓(프레시지), 목우촌, 설로인, 쑈윈도(신원패션플랫폼몰), 생활공작소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합산 월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하는 정기결제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생활요금 정기결제 건수가 1건이면 5000포인트, 2건이면 8000포인트, 3건이면 1만 포인트, 4건 이상인 경우 1만5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SKT/KT/LGU+),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4대 사회보험료, 주택임대료(공공임대), 마이월세 (My월세)의 7개 정기결제 영역이 대상이며, 영역별 1건씩만 정기결제 건수로 인정된다.

이동통신요금과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4건을 신한카드로 정기결제하고 있는 고객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CJ쿡킷 앱에서 4만 원, 생활공작소 홈페이지에서 3만 원을 신한카드로 결제했다면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추가로 이벤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31일까지 이벤트 참여고객 중 신규로 생활형 정기결제를 신청·납부하고 제휴사 합산 월 7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신청해야하며, 매월 신청할 필요없이 오는 12월 말 이벤트 종료 시까지 요건만 충족하면 매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생활에 필수적인 의식주 구입비용 및 매월 납부하는 7개 영역 생활요금 정기결제를 연동해 정기결제 이용금액과 건수에 따라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면서 제휴사와 신한카드 모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정기결제 플러스’ 비즈니스 모델 및 혜택 제공 프로세스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매월 납부하는 생활요금에 대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휴사와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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