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내 ESG 소위원회 신설...조재천 대표가 위원장 맡아
상태바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내 ESG 소위원회 신설...조재천 대표가 위원장 맡아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6.02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 소위원회를 신설한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다.

소위원회는 사내이사인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사외이사 2인 등 3인으로 구성된다.

6월 말 2022-2023년 ESG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기본 정책 및 전략 수립 △중장기 목표 설정과 함께 △이행 성과 점검 △ESG 리스크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조재천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사회내 ESG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강화해 환경,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재무 성과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