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자동차 공식 친환경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오는 6월 말부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폐자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도심 속 초록을 더하는 나무 기부 등과 같은 활동들이 예정돼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해 지구의 안전을 고민하고 모두가 함께 변화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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