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실내·트렁크 공간 커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사전 계약 실시
상태바
실내·트렁크 공간 커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사전 계약 실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6.08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여름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The new Mercedes-Benz GLC)’의 세부 라인업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LC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C’는 지난 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LC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만 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 d 4MATIC(The new GLC 220 d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The new GLC 300 4MATIC)’이 우선 출시된다.
 

더 뉴 GLC는 더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과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5mm 길어진 차체가 특징이다. 더 뉴 GLC 220 d 4MATIC에는 아방가르드(AVANTGARDE)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크롬 장식 및 다크 그레이 컬러의 루브르가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된다. 더 뉴 GLC 300 4MATIC은 AMG 라인(AMG Line) 디자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더 뉴 GLC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15mm 늘어났으며, 트렁크 공간이 70L 늘어나 2열 시트를 접을 시 최대 620L까지 트렁크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러닝 보드, 열선 스티어링 휠과 열선 핸드스크린 워셔 시스템을 제공하는 윈터 패키지, 열과 소음을 완화해 안락한 주행을 돕는 열, 소음 차단 글래스,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GLC는 럭셔리함, 실용성, 안전성을 모두 갖춰 국내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라며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번 더 뉴 GLC는 모던하고 스포티한 럭셔리함을 겸비함과 동시에 인상적인 주행 효율성과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갖추어 새롭게 럭셔리 중형 SUV의 감각을 넓히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