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내부위원만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외부위원 6인, 내부위원 3인, 총 9인을 위촉해 운영한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소비자 피해보상 ▲불만요소 점검 및 개선 ▲소비자 권익향상 및 소비자 친화적 경영활동을 위한 제도 제안 ▲CCM활동 관련 계획공유 및 의견제시 등 소비자 권익보호 및 기능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갖고 필요 시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소비자를 위한 가치 실현은 우리 기관의 경쟁력이자 조직의 건전성을 담보하는 원동력”이라며 “소비자중심경영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전문가 위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잘 담아소비자 권익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 홈쇼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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