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상한 영상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힐스 온 휠스 (Heals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기술 캠페인이다.
‘퀘스타 어워즈’에서는 매년 약 200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하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라는 그룹의 사회적 책임 메시지에 맞게 누구나 모빌리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선한 진정성을 담은 기술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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