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여름 시즌을 맞아 슈즈 브랜드 ‘킨(KEEN)’, ‘리복(REEBOK)’, ‘핏플랍(FITFLOP)’, '탐스(TOMS)'의 고무 소재의 신발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여름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리복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하이페리엄(Hyperium)’ 샌들은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포함해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도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샨티(Shanti)’, ‘요기(Yogui)’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는 지난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80% 증가했다. 킨은 오는 6월 20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추가로 핏플랍,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LF의 여름 샌들, 슬리퍼 등 슈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전국 각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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