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4일부터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크래프톤 산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디펜스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심리전과 시너지 효과를 더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4명의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배치도 재미요소라는 설명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금화 2만 개, 희귀 등급 영웅 카드, 희귀 등급 유닛 카드, 특별 캐슬 스킨 등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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