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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탑픽스랩’ 서비스 5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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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탑픽스랩’ 서비스 500억 원 돌파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3.06.15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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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결합시킨 ‘신한 탑픽스랩’ 판매금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탑픽스랩’은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3월 14일에 출시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탑픽스’란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가장 높은 섹터별 최선호 기업을 의미한다. 

해당 랩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공시한 국내 주식 모델 포트폴리오(탑픽스) 중 25개 내외 종목을 선택해 각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2주 간격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공시함에 따라 시장 변화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분산투자와 적극적 리밸런싱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신한 탑픽스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 원 이상이며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 및 모바일 신한알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 손은주 랩운용부장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분석 역량과 랩운용부의 운용 역량을 결합한 신한 탑픽스랩의 최근 성과가 코스피 대비 우수하다”며 “신한 탑픽스랩의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는 ‘G2랩’을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으로 네이밍 변경하며 직접 운용형 랩서비스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충분할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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