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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과 '삼성월렛'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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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과 '삼성월렛'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6.15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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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은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SAVINA)과 삼성월렛 및 관련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월렛은 디지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앱 지갑 플랫폼으로 최근 탑승권, 티켓, 멤버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비텍스코타워 삼성 쇼케이스에서 신한베트남은행과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이 삼성월렛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오른쪽)과 이청용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비텍스코타워 삼성 쇼케이스에서 신한베트남은행과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이 삼성월렛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오른쪽)과 이청용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베트남은행 고객과 삼성 갤력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월렛 서비스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삼성월렛 내 뱅킹서비스 제공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현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쏠 베트남을 통해 삼성월렛카드 등록과 포인트 적립 그리고 카드 혜택 안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더욱 발전 시킬 수 있게 됐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의 금융솔루션과 삼성의 기술 및 플랫폼을 결합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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