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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태국 방콕에서 ‘MZ세대 나보타 시술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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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태국 방콕에서 ‘MZ세대 나보타 시술법’ 선보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6.1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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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에서 대웅제약은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를 위한 나보타 풀페이스 시술’ 주제로 약 150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다. 85개의 스폰서와 2200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시술을 위한 해부학 이론도 공유했다. 한승호 이화여자대학교 의학대학 교수는 ‘나보타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에 대해, 노성민 연세파스텔피부과 원장는 ‘나보타 글로벌 임상 연구 및 밀레니얼 세대 분석 결과’를 강의했다.


라이브 시술 시연에서는 태국 ‘더 티씨 클리닉’의 찻차완 스리차야누락 원장이 MZ세대 환자를 대상으로 ‘풀페이스 나보타 시술’을 선보였다.

태국은 2023년도 기준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가 500억 원에 달하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내에서도 미용성형으로 잘 알려진 국가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로 전세계 최초 사각턱 축소 적응증 획득을 앞두고 있는 대웅제약은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술법을 전파하고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마케팅 및 에스테틱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및 제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2023년 6월 기준 63여 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80개국 이상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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