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56명이 접수하며 평균 11.07대 1로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상 34층 14개 동, 전용 49~84㎡ 총 2180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8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가구수는 △49㎡A 215가구 △49㎡B 99가구 △59㎡A 90가구 △59㎡B 144가구 △74㎡ 12가구 △84A㎡ 26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단지 내 ‘그랜드비스타’를 비롯해 수목이 어우러진 ‘에잇센셜가든’(Eightsential Garden)이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흐르는 물을 배경으로 돌 조형물이 어우러진 ‘돌과 물의 풍경’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액션 그라운드’ 등도 갖춰진다.
단지 앞에는 학의천이 위치하며 학의천 시민쉼터와 산책로 등 수변시설도 조성돼 있다. 포일공원, 내손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이외에도 내손초, 내동초, 백운중, 백운고 등 도보권 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평균 286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에 성공했다”며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당첨자들 외에도 현재까지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한번 무너져봤응게 다시는 안그러겠지~~~~
됐고.
무너진 아파트는 싹다 부수고 새로 지어놓으시길
새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무너진곳 보수해놓은 중고아파트를 갖고 가라는게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