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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1호차 주인공은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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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1호차 주인공은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6.2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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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에서 지난 19일 출시된 대형 전동화 SUV 'EV9' 1호차를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권혁호 부사장,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아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고객중심 편의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 온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EV9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오랫동안 혁신적인 플래그십 전동화 SUV를 기다려 온 만큼 EV9이 프리미엄한 경험과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왼쪽부터) 기아 권혁호 부사장과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EV9 1호차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아 권혁호 부사장과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EV9 1호차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EV9은 지난달 사전계약에서 8일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기아는 올해 EV9 글로벌 판매 목표를 5만 대로 잡았다.

한편 EV9 사전계약에서는 개인 고객 비중이 60%에 달했으며 개인 고객 중 55%는 기아 브랜드를 처음 선택한 신규 고객이었다. 

권혁호 기아 부사장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혁신적인 리더를 위한 모델인 EV9은 기아가 글로벌 톱티어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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