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올해 1분기만 497만 9000명으로 지난 4분기 대비 약 55% 증가했다. 5월 연휴에 이른 휴가를 떠나는 이들로 2분기 출국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해 위메프는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세부퍼시픽항공과 세부/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가 8만 원부터 판매하며 30일까지는 ‘해외여행 썸머타임’ 기획전에서 하노이,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외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 기획전도 추천한다. 우선 30일까지 내일투어와 함께 유럽·미주·대양주 항공권을 최대 12만 원 할인한다. 7월 1일부터는 모두투어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여름휴가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자유여행은 물론패키지 상품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일본 등 근거리 상품은 물론,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상품들도 대거 확보했으니 위메프와 함께 알뜰한 여름휴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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