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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르노코리아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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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르노코리아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6.2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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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방한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SUV를 비롯해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신차들의 디자인 전략을 논의했다.  

르노코리아는 내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르노그룹, 지리자동차와 오로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신차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이며 중대형 쿠페형 SUV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질 비달 부사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의 방한 일정 동행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방한 일정 중 국민대를 방문해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및 자동차공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동차 디자인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르노5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등을 사례로 들며 르노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적 진보를 융합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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