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재능교육, 초등생 위한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 출시...7일 무료 체험 가능
상태바
재능교육, 초등생 위한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 출시...7일 무료 체험 가능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6.26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능교육이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창의 융합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창의 융합 사고력의 핵심인 ‘논리, 비판, 창의’를 모두 키울 수 있게끔 ‘입체적인 코딩 학습’을 구현했다. 아이들은 블록 코딩 학습인 ‘펀펀 코딩’을 통해 자유롭게 코딩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움과 동시에, 자신이 만든 코딩 결과물이 오동작할 경우 그 원인을 살펴 문제를 해결하는 ‘디버깅’도 수행함으로써 ‘비판적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협력 코딩’ 학습인 ‘코코 게임’을 통해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까지 향상시킴으로써 논리적으로 생각을 펼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협력 코딩’이란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코딩 학습 환경을 ‘온라인’에 구현하여, 학습자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는 코딩 교육 방식이다.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온라인에서 아이들이 실시간으로 만나 ‘협력 코딩 게임’ 인 ‘코코 게임’의 다양한 미션들을 같이 해결해나가도록 구성하여,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코블 온도(ONDO) 캐릭터
▲코코블 온도(ONDO) 캐릭터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코딩 학습을 통한 아이들의 사고력 함양 뿐 아니라, 아이들이 ‘온라인/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디지털 감성,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온도(ONDO)’도 제공한다.

‘온도(ONDO)’ 애니메이션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디지털 소양. 매너’란 주제를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 ‘온도(ONDO)’ 메인 캐릭터. 니켈로디언, 카툰 네트워크의 디자인 스타일을 참조했다.

재능교육 ‘코코블’에는 또한 Open Ai의 ChatGPT API 기반의 코코블 Ai 챗봇을 탑재하여, 아이들이 학습 과정 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챗봇에게 물어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습 진행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아이 별 맞춤형 학습 포인트를 제시하는 ‘AI 기반 맞춤 학습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완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능교육 ‘코코블’ 개발을 총괄한 재능e아카데미 백규태 대표는 “‘코딩’은 인간과 기계 간의 대화에 쓰이는 언어이다. 인간과 달리, 기계는 부정확한 표현이나 비논리적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즉, 기계와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표현’을 ‘논리적으로’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장래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만 ‘코딩 교육’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고 ‘코코블’ 출시의 취지를 전했다.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별도의 전용 학습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PC, 태블릿에서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검색 창에 ‘재능교육’ 또는 ‘코코블’을 검색하거나,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