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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원주시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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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원주시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6.2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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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강원도 원주시와 청소년들에게 월 10만 원씩 지원해주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Multi Finance)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그룹장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왼쪽)이 원강수 원주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금번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누구나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7월1일부터 원주시 거주 7~12세 청소년들에게 월 10만 원씩 예체능 교육비를 원주시가 지원한다.

금번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전담 사업자로 공개 입찰을 거쳐 선정된 신한카드는 선불카드와 공공바우처 플랫폼을 활용해 지원 아동 관리와 한도 충전 및 관련 데이터 자료 등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자체 복지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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