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85.0) 대비 9.4포인트 상승한 94.4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86.8)보다 7.6포인트 높다. 이는 서울(106.6)과 광주(10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는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등 상권도 단지와 가깝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단지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