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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화성 메세나’ 사업에 10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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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화성 메세나’ 사업에 1000만 원 후원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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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이 ‘화성 메세나’ 사업에 첫 후원단체로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내에 위치한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단체의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문화재단이 첫 번째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 반도문화재단과 ‘화성 메세나’ 사업 관계자들이 후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반도문화재단과 ‘화성 메세나’ 사업 관계자들이 후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 달 23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여성 시각 작가 그룹 ‘미로’(시혜진, 현수영, 황정경)의 기획 전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분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화성 메세나’ 사업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더욱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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