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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출시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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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출시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 대 돌파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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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 약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 대를 돌파했다.

매출로 환산 시 약 1100억 원 수준이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의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인체의 중심인 척추 라인에 중력을 이용한 수직 견인 마사지와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로부터 △목·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치료 △퇴행성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 5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흥행 이유로 제품의 효능과 전문성에 대한 높은 소비자 신뢰를 꼽았다. 실제로 세라젬이 지난달 척추 의료기기 이용 고객 18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1.1%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걸 느꼈다“고 답했으며 “주변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답한 고객도 약 60%에 달했다.

세라젬은 △웰카페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충분한 체험 기회 제공 △100% 국내 자체 제조시설 생산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적은 층간소음 부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범용성 등 제품 특장점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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