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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국내서 팔린 TV 3대 중 1대는 85형 이상의 초대형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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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국내서 팔린 TV 3대 중 1대는 85형 이상의 초대형 TV”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8.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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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TV 3대 중 1대는 85형(214cm) 이상의 초대형 TV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Neo QLED 8K, Neo QLED, QLED 라인업 기준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된 삼성 Neo QLED·QLED TV 3대 중 1대는 85형 또는 98형(247cm) 모델이었다.

85형은 사이즈별 판매 비중(55(138cm)·65(163cm)·75(189cm)·85·98형 기준)에서 지난 해 대비 1.8배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98형 Neo QLED 8K를 출시하며, 8K부터 Neo QLED, QLED까지 98형 라인업을 갖춘 지난달에는 98형 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늘었다.

삼성전자는 80형(203cm) 이상과 75형 이상의 글로벌 TV 시장에서 1분기 기준 각각 43.9%, 38.8%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리그, 국가 대항 스포츠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스포츠 관람의 몰입감을 높이는 대형 TV를 대상으로 ‘삼성 TV, 大~한 TV’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 출시되는 QLED 라인업을 포함해 대형 TV로 교체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 QLED QC80·70·60 라인업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QC85, 온라인에서는 QC75 라인업을 새로 선보인다. 신규 라인업은 85형, 75형, 65형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와 8일에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모델 QC75를 구매하면, 삼성 사운드바(C400)와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5형 QLED(65QC60)를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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