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U+유모바일, 5G 요금제 22종 최대 2600원 할인 판매
상태바
U+유모바일, 5G 요금제 22종 최대 2600원 할인 판매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8.0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유모바일은 유심(USIM)과 이심(eSIM)으로 제공하는 5G 요금제 총 22종을 최대 26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 제공량 5GB부터 180GB까지 넓은 범위의 요금제에 대해 할인을 적용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거나 적은 고객들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요금제는 신규로 출시되는 ▲95GB+3Mbps(4만900원)를 포함하여, ▲180GB+10Mbps(5만500원) ▲150GB+5Mbps(4만7300원) ▲125GB+5Mbps(4만2100원) ▲80GB+1Mbps (3만9700원) ▲50GB+1Mbps(3만7850원) ▲31GB+1Mbps (3만6650원) ▲15GB/200분(1만7900원) ▲10GB/통화기본(1만4500원) ▲10GB/200분(1만3900원) ▲5GB/통화기본(1만900원)이며, 유심(USIM)과 이심(eSIM) 요금제로 모두 제공된다.
 
기존 요금 대비 월 최대 2600원이 할인되며, 이통사의 유사 스펙 5G 다이렉트 요금제와 비교해 봤을 때 평균 6000원 이상 저렴한 편이다. 특히, 데이터 5GB~15GB 구간의 요금제의 가격은 U+유모바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LTE 요금제와 유사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월 3만 원대로 5G 데이터를 최대 80G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제공량 31GB부터 180GB까지의 요금제 14종은 월 제공량을 모두 다 소진하더라도 각각 1~10Mbps의 속도로 추가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유모바일은 유심 100원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U+유모바일 온라인 다이렉트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유심 카드를 구매할 경우 정가(8800원) 대비 99% 이상 할인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보통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비싸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다”면서 “알뜰폰 고객 분들이 5G 요금제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요금제 할인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U+유모바일 5G 요금제가 알뜰폰 가입을 고민 중인 고객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