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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메타버스 'Com2Verse' 정식 론칭...일반 이용자 위한 공간 우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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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메타버스 'Com2Verse' 정식 론칭...일반 이용자 위한 공간 우선 공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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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1일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를 정식 론칭했다.

컴투버스는 일반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우선 공개했다. 스페이스는 다양한 규모와 다채로운 목적의 이용자 그룹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업무 외에도 동호회∙스터디 등과 같이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 취향 등을 공유하거나, 친구와 소규모 그룹을 형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활동할 수 있다.

스페이스는 크게 ‘팀룸’과 ‘커넥팅룸’ 공간으로 나뉜다. 이용자는 그룹 목적에 따라 각 기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화상, 음성, 이모티콘, 실시간 화이트 보드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 뿐만 아니라, 팀 공용 저장 공간, 일정 공유 기능 등으로 그룹에 속한 모든 인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커넥팅룸’은 화상 및 음성 대화, AI회의록, 원격 화면 공유 등 협업에 필요한 여러 기능이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3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회의와 게스트 초대 기능도 제공해 외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테마' 기능을 통해서는 사무공간, 카페공간, 자연공간, 미래공간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공간에 정체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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