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8일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이 진행한 ‘미리 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촬영 중 적립된 금액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빠른 피해 복구로 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입장권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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