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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상반기 ‘슈퍼투데이특가’ 하루 평균 거래액 50% 증가...중소 브랜드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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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상반기 ‘슈퍼투데이특가’ 하루 평균 거래액 50% 증가...중소 브랜드가 견인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8.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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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의 상반기 하루 평균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매출 1억 원을 내고 있는 파트너가 전년 동기 대비 6.3배 증가하며 파트너와 고객 만족을 견인하는 대표 타임 마케팅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는 게 위메프 측 설명이다. 

‘슈퍼투데이특가’는 시즌 이슈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매일 6개 상품을 선정하고 한정 시간 초특가로 선보이는 타임 마케팅이다. 위메프는 플랫폼 전면에 상품을 내세우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올 상반기까지(1월 1일~6월 30일) 기준 ‘슈퍼투데이특가’의 일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또, 하루 매출 1억을 돌파한 상품(이하 1억딜)은 6배, 파트너사는 6.3배 급증했다. 구매 고객 수와 평균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결제 금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2% 상승하는 등 고객 지표도 긍정적이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소 브랜드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먼저, ‘슈퍼투데이특가’와 함께한 LG생활건강과 P&G의 일 평균 매출은 각각 25배, 21배 증가했다. 또, 간편조리식 전문의 강소기업 온도식품은 ‘슈퍼투데이특가’에 참여해 일 평균 매출이 무려 72배까지 폭증했으며, 지난 1년 매출의 1/3을 행사 하루 만에 달성했다. 또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 또한 47배 증가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위메프 관계자는 “슈퍼투데이특가는 위메프의 플랫폼 역량을 집중, 고객 접점 확대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타임 매장”이라며 “하반기에도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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