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러스 제품군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들어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이라고 하림은 설명했다.
하림은 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린 ‘한강나이트워크 42K’의 참가자들에게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15K, 22K, 42K 3종류 코스를 걸으며 한강 야경을 즐기는 이색 레이스다.
하림은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제품군이 독자적인 기술로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분말 스틱(19g) 2개로 구성된 체험팩이 제공됐다. 물 150~200ml에 타서 마시면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은 출발지점은 물론 가장 긴 코스인 42km 참가자들을 위해 경유지에서도 단백질바를 제공했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넣어 개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피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순도 높은 닭가슴살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피플러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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