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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 2기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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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 2기 30명 선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8.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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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업비트 서포터즈 '업투'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투는 '업비트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업투 2기는 1기보다 많은 3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 및 투자자보호 콘텐츠 제작과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그리고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9월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고 웰컴키트와 소정의 활동비와 디지털 자산 교육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 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업비트 체험형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업비트 측은 디지털 자산에 관심있는 국내외 대학생(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8월7일부터 25일까지 업비트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업투를 통해 웹 3.0시대의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폭 넓게 이해하기를 바란다"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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