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방호와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이들에게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 폭염응급키트 3종에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조치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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