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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