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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밥맛은 높이고 소음 낮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6인용 밥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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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밥맛은 높이고 소음 낮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6인용 밥솥 출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8.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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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트윈프레셔’와 ‘사일런스’ 밥솥의 장점을 결합해 밥맛은 높이고 소음은 낮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6인용 IH압력밥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무압과 초고압의 2가지 압력 모드를 제공하는 ‘트윈프레셔’ 기술과 밥솥 내부 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해 소음을 줄인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을 결합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IH압력밥솥을 선보였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트윈프레셔 기술과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을 동시 구현한다는 점이다. 특히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은 매립형 압력추가 실린더의 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해 일정한 압력과 열을 보존하고, 증기가 통과하는 관은 넓혀 소음을 줄였다. 이를 통해 도서관 수준(36.9dB)의 저소음만이 발생해 조용하게 요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적용된 ‘트윈프레셔’ 기술은 쫀득하고 찰기가 살아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2기압의 ‘초고압 모드’와 고슬고슬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만드는 ‘무압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기호에 맞게 취사할 수 있다.
 

더불어 신제품은 무압 취사 중 언제든지 뚜껑을 열고 신선한 나물 등의 식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쿠킹’을 지원해 소비자가 영양소의 손실 없이 건강한 밥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5가지 레시피를 내장해 간단한 영양밥부터 일품요리까지 우리집 식탁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천천히 가열하는 수비드 요리까지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는 일반 내솥과 스테인리스 내솥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활발한 열의 대류를 발생시키는 60도의 둥근 형상과 고압력을 통해 찰진 밥을 만들어내는 ‘ECO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잡곡과 현미밥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쿠쿠몰에서 별도로 판매 중인 ‘ALL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은 전체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열과 염분에 강하고 변형의 위험이 적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구수한 누룽지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밥솥 상부에 위치한 히든 디스플레이와 6개의 버튼으로 직관적으로 메뉴를 선택하고 진행 과정을 알 수 있다. 풀스테인리스 원터치 분리형 커버는 손쉽게 분리한 후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스팀 밸브 주변을 넓게 디자인해 증기 배출 후 남아있는 물방울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밥솥 뒷면의 물받이는 손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만들어 물때 걱정 없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는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동시에 전기압력밥솥의 기본에도 충실해 낮은 소음으로 차진 밥과 부드러운 밥을 모두 만들 수 있다”며 “이번 6인용 모델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10인용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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