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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신작 'TL'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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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신작 'TL'로 반등 노린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0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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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4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3억 원으로 30%나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 출시로 반등을 노린다. 

TL은 5월 진행한 국내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인 아마존게임즈와 이용자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4종도 개발 중이다. 2023년 하반기 ▲퍼즐게임 ‘PUZZUP: AMITOI(퍼즈업: 아미토이)’ 론칭을 시작으로 ▲난투형 대전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블레이드 & 소울 S’ ▲실시간 전략게임(RTS) ‘프로젝트G’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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