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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마케팅‧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 탓에 2분기 영업손실 14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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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마케팅‧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 탓에 2분기 영업손실 141억 원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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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분기 영업손실 141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분기 매출 78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마케팅비 증가와 임직원 자사주 상여를 포함한 인센티브가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된 탓이다.

펄어비스는 하반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 8월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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