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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차용 고수익 제품 공급 확대로 수익성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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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차용 고수익 제품 공급 확대로 수익성 대폭 개선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8.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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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11일 올해 2분기 매출 1조41억 원, 영업이익 88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677.5%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2조3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26억 원으로 5899.5% 늘었다.


금호타이어 측은 "선임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 긍정적인 경영환경과 더불어 신차용(OE) 고수익 제품 공급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는 글로벌 유통망 재구축과 신차용 타이어 신규 공급 확대 계획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 달성이 기대되고 있으며, 베트남 공장 증설 마무리 작업 등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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