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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삼성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900만 대...지속적 혁신으로 소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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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삼성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900만 대...지속적 혁신으로 소비자 호평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8.25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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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에어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기능·디자인 혁신으로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 상대인 LG전자 휘센 에어컨보다 더 많은 소비자의 표를 받았다. 에어컨 부문 4년 연속 1위다.

삼성전자 에어컨 브랜드인 무풍에어컨은 2016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직바람 제로’ 에어컨이다. 무풍은 미국 냉공조학회 기준으로 냉기류가 없는 초속 0.15m 이하의 바람을 의미한다.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 혹은 비 오는 날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체온풍’ 기능을 적용, 사람 체온과 가장 근접한 36.5도의 체온풍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게끔 해 계절 가전의 한계를 극복했다.

무풍에어컨은 7년째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지속 진화하고 있다. ▲음성인식 적용된 인공지능(AI)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전면에 바람문을 없앤 무풍 패널 ▲에너지효율 1등급 ▲탄소 저감 친환경 냉매 ▲인공지능 기반 편의 기능 등을 매년 꾸준히 개발해 탑재했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이다.

올해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업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형·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소재를 적용했고 소비자가 원하는 무드로 컬러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탑재됐다. 

4월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에는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을 적용하는 등 라인업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능 혁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삼성전자는 2년째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무풍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1만3640가구에 공급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이달 기준 출시 7년 만에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 대수가 900만 대를 넘어섰다.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비스포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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