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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산 '더 나이트 페스타'서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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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산 '더 나이트 페스타'서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 알린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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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부산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2023 The Night Festa)’에서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더 나이트 페스타’ 전 세계 유명 맥주와 수제맥주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블루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부산 지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블루문’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문’ 맥주를 판매한다.
 
‘블루문’은 레몬 가니쉬를 활용하는 일반적인 벨지안 위트 비어와 다르게 원 형태의 ‘오렌지 휠(Orange Wheel)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라는 특유의 음용법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을 갖추고 있어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 과일향에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시트러스의 향미가 더해진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나이트 페스타 이후에도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블루문’의 제품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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