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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규 광고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 전국 극장‧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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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규 광고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 전국 극장‧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8.1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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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넥슨과 협업해 만든 신규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을 14일 전국 극장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넥슨과 협업한 포스코 최초의 콜라보 광고로, 포스코는 자체 제작한 게임 시네마틱 영상에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위대한 철의 기술'을 통해 평화로운 인류를 지키는 철의 가치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 2030 젊은 세대가 철강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포스코 측의 설명이다.

광고 슬로건인 '판타스틸(FANTASTEEL)'은 판타지와 철의 합성어로 친환경 철강을 통해 미래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판타지 같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7월 포스코가 선포한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 비전 슬로건을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광고 슬로건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포스코의 초고강도 강판인 기가스틸, 이종(異種) 소재를 결합한 멀티머티리얼, 포스맥 기반의 불연컬러강판 등의 포스코 철강제품을 전투 기술과 아이템에 접목했다.

포스코 공식 유튜브 '포스코TV'에 업로드된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 영상 조회수는 1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약 125만 회에 달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 게임 플레이어들은 9월 6일까지 게임상에서 진행되는 '판타스틸 제전' 이벤트에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스코 판타스틸 파편' 등을 보상받아 '아퀴 성장 초기화 주문서', '포스코 판타스틸 배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광고는 유튜브 '포스코TV'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며, 판타스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광고영상 시청과 더불어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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